디자인 스쿨 33기/얼리버드 챌린지

2. 좋은 디자인이란?

cherry25 2024. 11. 18. 22:41

1.  calltoinspiration

 

각종 형태의 디자인을 정리해둔 사이트인 것 같다. 코스를 진행하며 알게되었다!

웹사이트나 어플 등에서 이제는 보편적으로 쓰이고, 필수 기능이 된 요소들의 UI디자인의 예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참고할 일이 많을 것 같아 백업해둔다! (웹 바로가기)

 


2.  calltoinspiration 속에서 찾은 디자인

 


2-1. Logins

Accedi의 로그인 페이지

 

(어떤 사이트인지 궁금해서 서치해보았는데, 아마 이제는 없어진 곳인 것 같다...)

너무 보편적인 배치이긴 하지만, 내가 사용자의 입장이였을 때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UI인 것 같아 골랐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형태이지 않을까 싶다.

 

찾아보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많이 사용하는 구글의 폰웹에서는 로그인 시 이메일 > 비밀번호 > 확인 식으로

3절차를 나눠두었는데, 왜이렇게 뎁스를 나눠둔 것인지 궁금했다... 이후에 좀 더 생각해보거나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2-2. Carrousel

 

자동 캐러셀 중 저렇게 해당 영역이 넘어가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형태는 처음 보는 것 같아 가져왔다.

웹사이트 상단에 떠있는 것들은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쉽긴 하지만...

 

응용해서 요즘은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어플 가입 시 보여주는 풀스크린 사용방법에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보통은 클릭해서 넘기는 형태인데 스킵하기가 쉬우니, 꼭 보여주고 싶은 요소를 이런 식으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라면 보편적인 웹사이트의 캐러셀로 이용하고, 클릭도 반응하되 해당 시간동안 연출이 나온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사용해도 재밌을 것 같다.

 


2-3. Laterals

 

쇼핑몰에서 사용하고 있는 곳도 많지만, 이런 측면 팝업을 사용하는 방식이 좋은 것 같다.

가져온 예시는 담은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추천해주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방식도 좋은 것 같고,

이외에 특히 모바일웹에서는 보통 상단우측에 장바구니 아이콘이 있고, 그걸 누르면 장바구니에 담은 리스트로 이동하는

형식인데, 이렇게 측면 팝업으로 담은 아이템을 먼저 보여주고 한 번 더 클릭을 하거나 우측슬라이드로 장바구니 리스트로 넘어가게끔 하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장바구니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 절차가 불편하게 느껴진 적이 많다...)

 


*이번에는 세가지를 골라보았는데, 이후에도 웹이나 앱을 사용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메모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발견하면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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