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FM 채용 패키지 2기] 8일차(4/03) 블로그 : 소재 제작 후기

💻 광고 소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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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 4050 타겟 이미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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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가 들어간 이미지이다. META 쪽은 B&A가 심사에서 반려 당할 수도 있다하여 딱 이 한 장만 포함시켰다.
B&A가 들어간 이미지답게 10년전, 젊어진 모습이 와닿을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어울리게 만드는 것을 중점에 두고 작성했다. 

 

2.

이미지 소재 제작 실시간 강의 때에 가장 강조해주셨던 사항이 '기본 욕구를 자극하는, 그리고 그 욕구를 충족한 모습을 상상케 하기' 였던 것 같아, 해당 말씀을 생각하며 작성한 카피에 맞춰 상황을 설정해 제작하였다.
동창회는 많이 사용되는 상황인 것 같아서, 좀 다르면서 4050 세대가 돋보이고 싶을 상황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하다
이미지를 생성하기도 수월하고, 컨셉이 확실한 '가족모임'을 모티브로 제작해보았다.

 

3.

최근 광고 소재들은 각 세대에게 친숙한, 많이 접하는 UI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고,
나또한 해당 방식을 이용하면 조금 더 광고를 부담감없이 볼 수 있다 생각하여 4050세대에게 친숙한 UI는 무엇일까 생각하다 부모님, 부모님 친구분들께 조언을 구했더니 나온 것이 '홈쇼핑'이였다.

홈쇼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매진임박' 같은 문구는 홈쇼핑의 상징같을 뿐만 아니라, TV외에 이미지에서도 꽤 궁금증이 가는 문구라 생각하여 차용해 함께 디자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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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타겟 이미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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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4050의 홈쇼핑과 같은 맥락으로, 2030세대에게 친숙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UI를 차용해 제작해보았다.

스토리 특성은 좀 맞춤법을 딱딱하게 지키기보다는 자기만의 언어로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소심하게... 넣어보았다.

2030은 사실 주름개선에 대한 수요층이 4050보다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1번, 2번 이미지 내에 '주름개선'이라는
워딩을 추가하지 않았는데 (그 편이 궁금해서 진입하는 고객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서) 결과가 기대된다.

 

2.

4050세대 두번째 이미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2030세대용으로 제작한다는 느낌으로 제작했다.

1번 이미지에서의 설명처럼, '주름개선'이라는 워딩을 직접적으로 넣지 않은 대신 해당 이미지에는 미리 관리한다는

뉘앙스로 카피를 작성해보았다.

 

3.

2030세대가 보고, 부모님에게 추천 혹은 구매해주는 상황을 노리고 제작한 이미지이다. 이미지가 배포되는 것이 4월 4일, 끝나는 날짜도 4월 10일 정도여서, 어버이날을 준비하기 딱 좋지 않을까 하여 기념일을 아예 사용해서 제작했다.

선물을 컨셉으로 제작한 이미지이다보니 좀 귀여운 느낌이 이목을 끌지 않을까 싶어 카피도 '주름 지우개'처럼 좀 귀엽게 푼 듯한 워딩을 사용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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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 타겟 이미지 (1장)

1.

마지막으로 전세대 무난하게 볼 수 있을 법한 이미지도 한 장 제작해보았다.

올O브영이나 타 화장품 광고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 법한 디자인을 차용해 좀 친숙한 느낌을 노려보았다...ㅎㅎ

카피를 좀 길게 가져가게 된 대신 '주름 완전 삭제' 이 부분을 집중해 특히 완전에 뭔가 삭제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전달될지에 대한 확신이 살짝 없긴 하다...

 

이미지 제작의 CTA는 일부로 좀 다양하게 쓰지 않고 모두 비슷하게 작성해 제작했다. 바레이션이 두 가지인데,
할인가가 붙어있는 것 하나, 한정 판매에 초점을 맞춘 것 하나, 어느 쪽이 더 수요가 있는지가 궁금해서 나눠두었는데... 사실상 디자인이 다르니 판단하기 어려우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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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영상

📌 4050 타겟 (1개)

1.

영상은... 정말... 만족스럽지 못하다...ㅜㅜ

중간에 한 번 날아간 것도 크고, 일단 편집 스타일이 너무 하던 작업과 달라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감이 잘 안 왔다...ㅋㅋ 일단 최대한 진짜 썰을 푸는 것처럼 구상한 내용을 옮겨 작성했는데, 결국 이미지만 자막에 맞춰 바꿔준 셈이라... 잘 될지 모르겠다...

일단 내용은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을 생각하고, 앞에 [O쎄라 비추천 후기]라는 조금 자극적인 워딩을 사용해 이목을 끌어보려고 했다(초입 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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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소재 만드는 내내 무척 재밌었다... 이미지만 더 많이 만들고 싶은 게 문제긴 한데. ㅋㅋㅋ 영상도 빨리 익숙해져서 소재 찾는 부분이나, 스토리라인 구상하는 데에 능숙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재 제작하느라... 오늘의 광고 바레이션 찾기는 진행하지 못했다... 내일 더 많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