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 광고의 종류와 특징 한눈에 보기
온라인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채널 중 하나가 바로 네이버 광고다. 특히 국내 사용자 기반이 탄탄한 네이버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광고 형태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1. 네이버 광고의 큰 분류: 디스플레이 광고 vs 검색 광고
네이버 광고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 디스플레이 광고 (Display Ads)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지 않아도 노출되며, 일종의 "찾아가는 광고" - 검색 광고 (Search Ads)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에 따라 노출되는 광고, 고객의 검색 의도에 맞춰 "찾아오는 광고"
2. 디스플레이 광고의 세부 유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다시 두 가지로 구분된다.
🔹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성과형 DA)
대표 상품: 스마트채널 등
- 실시간 입찰 가능
- 세밀한 타겟팅 설정
- 수동으로 광고 세팅 및 운영 필요
- 네이버 사용자층 특성상 구매 단가가 높음 (30~50대 중심)
🔹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
대표 상품: 스페셜 DA, 브랜딩 DA
- 광고 노출 기간과 횟수를 보장
- 정해진 예산만큼만 집행 가능
💡 참고: META(메타) 광고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자동 최적화가 되지만, 네이버의 성과형 DA는 광고주가 수동으로 운영해야 한다. 예를 들어, A, B, C 세 가지 광고 소재 중 어떤 것이 반응이 좋은지 매일 분석과 조정이 필요하다.
3. 검색 광고의 세부 유형
🔸 파워링크
검색 결과 상단에 텍스트 형태로 노출되는 대표적인 키워드 광고.
🔸 쇼핑 검색광고
상품 이미지와 함께 노출되어 쇼핑몰 유입에 효과적이다.
💡 검색 광고는 사용자가 직접 검색한 키워드에 따라 노출되기 때문에, 키워드가 많이 검색 되는 키워드인지에 따라 광고비가 달라진다고 한다.
4. 고정형 배너광고
웹페이지 내 지정된 시간 동안 특정 위치(네이버 메인 등)에 광고를 노출시키는 형태.
💡 검색 광고가 키워드 인기도에 따라 금액차가 있었던 것처럼, 고정형 배너 광고는 많이 접속하는 시간대에 따라 광고비가 달라진다. 아무래도 접속 인원이 적은 새벽, 이른 아침 등은 광고비가 적어지는 편.
5. 어떤 광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번 설정을 배웠던 META와 비교하자면, 결국 연령대에 따라 포지션이 갈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플랫폼의 특성 때문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META 광고가 보여지는 페이스북, 인스타는 1020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반면, 네이버는 4050세대까지 조금 더 연령대가 높은 축에 속할 것이기 때문이다.
- 젊은 층(10~20대)을 타깃으로 한다면 → META 광고, 즉 SNS 광고가 효율적
- 구매력이 높은 30~50대를 공략한다면 → 네이버 성과형 DA, 검색광고가 효과적
💻 네이버 광고 게재해보기
1. 캠페인 만들기

META와 동일하게 캠페인의 "목적" 선택이 중요하다.
- 웹사이트 전환
- 결국 모든 광고는 구매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에 많이 이용할 법 하지만, META와 동일하게 해당 옵션은 가격 단가가 높은 편이기에, 섣불리 해당 캠페인으로 시작하는 것은 비추천.
- 검증된 소재, 검증된 타겟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앱 전환
- 말 그대로 어플을 다운로드 시켜야 할 때 쓰는 캠페인.
- 인지도 및 트래픽
- 처음 광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추천하는 캠페인. 방문 유도를 통해 소재와 타겟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다.
- 동영상 조회
- 유튜브처럼 네이버에도 NTV라는 내부 스트리밍 플랫폼이 존재하는데, 해당 플랫폼에서 광고를 노출시키고 싶을 때 사용하는 캠페인. 조금 규모가 큰 광고에 속한다.
- 쇼핑 프로모션
- 말 그대로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 할 때, 해당 프로모션의 홍보 목적으로 사용되는 캠페인.
- 참여 유도
- 해당 항목도 말 그대로 설문(서베이) 참여 유도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캠페인.
결국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3번, 인지도 및 트래픽 캠페인을 이용해 소재와 타겟에 대해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후 캠페인 이름(캠페인 이름은 목적이 꼭 들어가게 설정)과 함께 광고 클릭 시 넘어갈 URL을 설정해주면 된다.
2. 광고 그룹 생성하기

캠페인 생성을 마치고 나면, META와 비슷한 루트로 광고 그룹을 설정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해당 부분에서 역시 동일하게 어떤 고객을 타겟팅해 광고를 진행할 것인지를 설정해주게 된다.
이번에는 광고 그룹 이름을 캠페인명과 동일하게 작업했지만, 보통은 연령대나 성별 등 타겟팅할 고객의 정보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타겟 고객의 성별, 연령대, 관심사를 세세하게 세팅할 수 있다.
💡데모그래픽 안의 [ 비해당자 포함 ] 옵션은 로그인을 하지 않은 고객 등 타겟의 정보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포함시킨다는 뜻이다.
3. 광고 소재 등록하기

광고 그룹 설정까지 마쳤다면, 바로 이미지를 등록해주면 된다. 이번에 제작한 이미지 배너의 광고 소재 사이즈의 경우,
- 1250*560
- 1250*1250
이렇게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하게 되었다. 해당 사이즈 내에 가이드라인도 존재하니 제작 시에 꼭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번엔 광고 소재를 좀 적절하게 제작해서 META 때 보다 발전된 결과가 나오는 주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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